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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아이유의 '원픽' 후배로 등극

 그룹 악뮤(AKMU)의 이수현이 선배 가수 아이유로부터 받은 특별한 애정에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공개적으로 보낸 존경의 메시지에 이어, 자신을 '가장 아끼는 후배'로 콕 짚어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를 자랑했다.

 

9일, 새 앨범 '개화'로 컴백한 악뮤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중 한 청취자가 "전날 아이유가 라디오에서 악뮤를 '샤라웃'(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칭찬하는 것)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시작됐다.

 


청취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악뮤를 향해 "귀여운 동생들이지만 뮤지션으로서는 정말 존경스럽고 천재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순한 선후배 관계를 넘어, 동료 아티스트로서 보내는 최고의 찬사였다.

 

이에 이수현은 아이유를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칭하며, 평소 연락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모든 활동을 찾아보며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과거 '낙화'라는 곡으로 협업했던 두 사람의 깊은 음악적 유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이수현은 아이유가 자신을 "가장 아끼는 후배"로 지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가 악뮤라는 팀이 아닌, 오빠 이찬혁을 제외하고 '수현아, 나는 네가 가장 아끼는 후배다'라고 콕 짚어 말해줬다는 것이다.

 

이수현은 아이유의 공개적인 칭찬 소식을 듣고 바로 찾아봤다며 "너무 사랑하는 언니"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유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선배의 애정에 대한 애틋한 감사를 표했다.

 

승차감·정숙성 다 잡은 타스만, 픽업 편견 깼다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이 기존 픽업 모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거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도심 주행에서의 안락함까지 동시에 확보하며 다목적 차량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냈기 때문이다. 최근 진행된 장거리 로드 투어에서 확인된 타스만의 주행 질감은 정숙성과 안정성 면에서 일반적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을 보여주었다.특히 험로 주행에 특화된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아스팔트 위에서의 소음 억제 능력이 탁월했다. 이는 기아가 차체와 프레임 연결 부위에 특수 마운트 설계를 적용하고,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유압식 쇽업소버를 탑재한 결과다. 덕분에 운전자는 거친 노면에서도 불필요한 진동 없이 부드러운 가속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경험할 수 있다.장거리 운전의 편의를 돕는 첨단 보조 시스템도 대거 탑재되었다. 최신 SUV 모델에 적용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은 픽업트럭 특유의 투박함을 지워내는 요소다. 차로 중앙 유지와 차간 거리 조절 기능이 정교하게 작동하면서 운전자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러한 디지털 편의 사양은 타스만을 일상적인 출퇴근 차량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게 만든다.실내 공간, 특히 뒷좌석의 거주성은 타스만이 가진 가장 큰 반전 매력이다. 기존 픽업트럭들이 좁고 불편한 2열 공간으로 인해 가족용 차량으로 외면받았던 것과 달리, 타스만은 등받이 각도 조절과 시트 슬라이딩 기능을 도입해 문제를 해결했다. 성인 남성이 앉아도 넉넉한 무릎 공간과 안락한 시트 포지션은 장시간 이동 시에도 대형 SUV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차량 측면에 숨겨진 수납공간은 잠금장치와 연동되어 귀중품 보관이 용이하며, 커버를 열면 즉석에서 간이 테이블로 변신해 캠핑의 편의성을 높인다. 적재함 내부에 마련된 220V 인버터는 별도의 전력 장치 없이도 야외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기능들은 타스만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캠핑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결과적으로 타스만은 평일의 도심 주행과 주말의 레저 활동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킨다. 픽업트럭 특유의 강인한 외관 속에 숨겨진 세련된 주행 감성과 공간 활용성은 대형 SUV 수요층을 흡수할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의 새로운 도전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