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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여신' 박은영, '블랙 드레스' 웨딩화보 공개

 '5월의 신부'가 되는 박은영 셰프의 눈부신 웨딩 화보가 추가로 공개되어 화제다. 평소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예비 신부의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7일, 그녀의 웨딩 촬영 스태프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은영 셰프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통해서는 그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 공개로 그녀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있다. 박은영 셰프는 오는 5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녀의 예비 신랑은 의사로 알려져,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지만, 한 차례 인연이 닿지 않았다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박은영 셰프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랑에게 마음을 열게 된 특별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늘 다른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던 자신에게 "내가 해주겠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 큰 감동과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셰프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에 이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녀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악마는 갤럭시를 사용한다'…패션 성지서 선전포고

 삼성전자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패션 영화 속편과 손을 잡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간접광고(PPL)를 넘어 갤럭시 브랜드가 지향하는 세련된 전문성과 강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다. 삼성은 디즈니 산하 20세기 스튜디오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혁신 기능을 대중문화의 상징적인 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침투시키는 전략을 택했다.공개된 캠페인 영상의 핵심은 영화 속 신규 캐릭터인 진이 까다로운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의 불가능해 보이는 요구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다. 진은 갤럭시 S26 울트라의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찰나의 순간 포착된 패션 아이템을 즉각 검색해내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구글과의 기술 협력으로 탄생한 이 기능은 복잡한 검색어 입력 없이 화면에 원을 그리는 동작만으로 정보를 찾아내며, 영화 속 긴박한 패션 비즈니스 현장에서 그 실용성을 극대화해 보여준다.현장 마케팅 역시 과거의 정적인 전시 방식을 탈피해 역동적인 체험형 콘텐츠로 채워졌다. 영화의 공식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는 갤럭시 S26 울트라 전용 '런웨이 캠'이 설치되어 셀럽들의 의상 디테일을 초고화질로 담아냈다. 동시에 글로벌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팀 갤럭시'가 현장에서 직접 AI 기능을 활용해 패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한 강력한 바이럴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이번 협업은 삼성이 그동안 추구해온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활용 전략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야간 촬영 기술을 강조하거나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로 초현실적 기능을 예고했던 것에서 나아가, 이제는 '패션과 명품'이라는 고유의 영역으로 발을 넓혔다. 이는 게이머나 히어로물 팬덤을 넘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소비층까지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이 하드웨어 스펙 경쟁을 넘어 감성적 가치와 전문적인 도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아이폰의 본진이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이러한 '럭셔리 세계관' 편입은 브랜드의 격을 높이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최근 갤럭시 S26 시리즈의 초기 판매량이 전작 대비 30% 가까이 급증한 데이터는 이러한 이미지 변신이 실제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주요 조사기관마다 점유율 1위 자리가 엇갈릴 만큼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를 단순한 기술적 우위가 아닌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파트너로 정의하며 애플과의 차별화된 노선을 걷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프리미엄 라인업의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한 삼성의 공격적인 문화 마케팅은 향후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