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재즈 여왕 4명이 전부 나오는 이 공연이 무료?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각 세대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1일, 재즈 디바 4인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재즈 디바스' 콘서트를 개최하며 깊어가는 봄밤을 재즈의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중심에는 '스캣의 여왕'이라 불리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말로가 있다. 20년 이상 활동하며 8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그는 한국 재즈 보컬의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라온이 함께해 무대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들 베테랑과 함께 차세대 재즈씬을 이끌어갈 신예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탄탄한 스윙감을 자랑하는 '골든 스윙 밴드'의 보컬로 주목받는 김민희와, 미국 유학 후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등 대형 무대에 오르며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임채희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신선한 감각이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4인 4색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솔로 무대는 물론, 서로 다른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듀엣과 4인 전체가 함께하는 앙상블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재즈 특유의 즉흥적인 교감 속에서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이번 공연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를 더욱 빛내줄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드럼 이도헌, 베이스 정영준, 기타 황이현, 피아노 이명건으로 구성된 밴드가 무대에 올라 밀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및 현장 방문을 통해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공연은 11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748마력의 BMW XM KITH 에디션 공개

 BMW코리아는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을 국내에 단 4대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BMW M1 탄생 47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47대만 제작되는 특별한 에디션이다.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와 뉴욕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M 브랜드 최초의 전용 모델인 BMW M1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외관은 BMW의 역사적인 모델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으로 마감되었다. 이 색상은 오직 이번 에디션에서만 제공되며, 모델의 독특한 정체성을 강조한다. 전면 키드니 그릴과 후면 XM 배지, 테일게이트의 KITH 로고 등에도 동일한 색상의 아웃라인이 적용되어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였다.실내는 검은색 최고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되며, 등받이에는 KITH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졌다. 또한, 앞좌석 헤드레스트에도 조명이 들어오는 KITH 로고가 배치되어 실내 곳곳에 KITH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었다.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이 모델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M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합산 최고출력은 748마력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3.8초로, 고성능을 자랑한다.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되며, 구매 응모는 오는 23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2억 6380만원이다. 이 한정판 모델은 BMW의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