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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우리가 데려간다" 갈라타사라이, 토트넘에 '이적료 폭탄' 던지나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빅터 오시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경우, 그의 빈자리를 손흥민이 메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오시멘은 현재 나폴리에서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된 상태이며, 맨유로 완전 이적이 성사되면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맨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갈라타사라이가 이적료를 지불하고 1월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 언론들은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계약을 성사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유럽 대회 경험과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손흥민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수도권 덮친 구제역 공포, 서울까지 '심각' 단계 발령

 인천 강화군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며 수도권 방역망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 당국은 올해 두 번째 구제역 확진 사례가 나오자 즉각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 24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번 구제역은 19일 오전 고양시의 한 한우 사육농장에서 시작됐다. 농장주가 소들이 침을 흘리고 식욕 부진 증상을 보인다며 의심 신고를 했고,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1차 검사 결과 당일 밤늦게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는 최근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어서 축산 농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구제역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20일 오전 9시를 기해 고양, 파주, 양주, 김포 등 경기 북부권과 서울시에 소재한 모든 우제류 사육농장과 축산 관계 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이동을 전면 금지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살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고양시는 경기도의 결정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한우 133마리 전량을 살처분하기로 했다. 동시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정밀 역학조사에 착수하여 바이러스의 유입 경로와 추가 전파 가능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양시는 발생 농가 주변에 즉시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소독차 7대를 동원해 발생 농장과 반경 3km 이내 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벌였다. 또한, 공수의사들을 긴급 투입해 인근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20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